더아이잗∙지고트 등 1만원대부터 균일가 상품
[뉴스핌=이에라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19일까지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85% 세일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봄봄봄, 패션그룹 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프클럽 오픈 17주년을 맞아 대표 여성복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2017년 봄 신상 첫 세일로 추가 20% 쿠폰할인과 전 상품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의 균일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더 아이잗과 지고트는 1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으며, 미니멈의 원피스도 균일가로 살 수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핑과 팬텀은 70%까지 할인해 각종 패션 아이템을 2~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LF의 헤지스와 라푸마, TNGT는 하프클럽 단독 이월상품을 최대 30% 추가 할인하고, 레노마와 랜드로버의 남녀 슈즈, 코오롱 스포츠와 헤드(HEAD)의 스포츠, 아웃도어 제품도 최대 15~18%의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 자체 브랜드(PB)인 모리스커밍홈과 블루종(Blouson)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2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주고, 재구매시에는 7% 할인쿠폰 이용이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6000명은 최대 60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페이백 행사는 17주년을 맞아 4월 2일까지 매주 선착순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사이트 오픈 17주년을 기념해 많은 회원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해 구성했다”면서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트라이씨클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