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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국서 7시리즈 4만5000대 리콜

기사입력 : 2017년05월27일 02:52

최종수정 : 2017년05월27일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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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가 4만5000대 이상의 7시리즈 모델을 미국에서 리콜하기로 했다.

<CI=BMW>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BMW는 미국에서 판매된 2005~2008년형 745i와 745Li, 750Li, 760i, 760Li, B7알피나 모델 일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주행 중 차 문이 예기치 않게 열릴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이뤄진다. BMW는 정부가 게시한 문서에서 문에 부착된 걸쇠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3월 BMW에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는지와 지난 2017년 7500대의 2005~2007년형 7시리즈 리콜이 확대돼야 하는지 물었다. 지난달 BMW는 NHTSA 관계자들을 만나 해당 이슈를 논의했고 이달 초 추가 리콜을 결정했다.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BMW는 이번 리콜을 ‘자발적’이라고 설명했다. 제조사는 안전 문제를 발견하면 NHTSA에 5일 내 리콜 계획을 알려야 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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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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