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챙기자! 아시아 마켓 3대 이슈, 비트코인-위안화-중국 해외M&A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26일 오후 3시2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의 3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올라 주목된다. 비트코인은 중국 위안화 및 중국 해외 M&A 위축과 함께 아시아 시장의 3대 이슈로 꼽히고 있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1BTC당 2791.70달러를 돌파하며 또 한번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들어 상승률은 100%가 넘고 주간 단위 상승률은 45%, 연초 이후 상승률은 180%를 넘는 것이다.

파죽지세 랠리에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올라갈 것이라 보는 롱포지션은 이번주 들어 18.2% 증가한 반면 하락세를 점치는 숏포지션은 같은 기간 10% 감소했다. 비트코인 랠리가 좀 더 지속될 것이라는 트레이더들의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이렇게 상승하자 2800달러선 저항에 직면해 후퇴할지 여부도 관심거리다.

◆비트코인-위안화-중국 해외M&A, 꼭 알아야 할 아시아 시장 3대 이슈

디지털 화폐에 특화된 헤지펀드인 BCKM의 브라이언 켈리 매니저는 "조정이 있다면 큰 폭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만 2천700달러 아니면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조정이 시작될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비록 그 변동성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인정하기를 꺼리는 투자자도 있지만 켈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정치적 변동성을 헤지할 수 있는 도피처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배런스는 환기한 바 있다.

배런스는 투자자라면 꼭 읽어야할 아시아 마켓의 3가지 이슈로 비트코인과 중국 위안화 그리고 최근 위축되고 있는 중국의 해외 M&A를 꼽았다.

이날 비트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린 것은 일본과 중국, 한국 등 아시아에서 강한 수요가 있었던 때문으로 풀이된다.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오전장에서 일본 엔화로 거래된 비중은 이날 오전장에서 31%였고 중국 위안화와 한국 원화 거래량도 각각 16%와 12%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정부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결제 수단으로 인정한 이후 디지털 화폐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비트코인이 주말인 지난 20일 사상 처음으로 2천달러를 돌파한 것도 엔화 거래 비중이 절반을 차지할 만큼 크게 늘어난 덕분이었다.

디지털 화폐 비트코인 값이 치솟는 가운데 잊지말아야 할 다른 이슈 정통적인 화폐 중국의 위안화다. 글로벌 무역에서 위안화가 강세가 될지 약세로 돌아설지는 관심의 중심일 수 밖에 없다.

중국 당국은 위안화 환율을 매일매일 고시하고 있다. 이달들어서 당국은 위안화를 시장의 예상보다 강하게 고시하고 있다. 중국의 디레버리징 우려로 중국 주식과 채권시장이 위축되자 당국은 달러 대비 강한 위안화를 유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BBVA홍콩의 수석이코노미스트 자이 레는 "중국 런민은행이 통화시장의 패닉을 막기 위해 강한 위안화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당국의 개입에 대해 단기적으로 저항할 만한 투자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는 중국 당국의 의도를 따라서 달러를 팔아 위안화 강세를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이슈는 올해들어 위축되고 있는 중국의 해외 M&A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해가 중국의 해외 M&A의 전성기라고 평가했다.하지만 올해들어 그 추세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4개월 동안 해외 M&A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나 감소했다. 지난해 중국의 해외 M&A규모는 무려 2460억달러.

이런 추세의 이면에는 중국의 자본 통제가 있다. 중국기업 특히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은 M&A를 위한 자금조달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런스는 "해외 M&A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역외금융을 위한 별도회사를 통하거나 아니면 역외 금융기관과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