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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모시기'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며느리 모시기'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며느리 모시기'에 송중기 닮은 아들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가 제주도로 떠난 가운데, 훈남 아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어머니가 "차도남과 훈남의 이미지가 있다"며 "송중기를 닮았다"고 밝혀 며느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아들의 사진에 며느리 후보들은 "진짜 닮았다" "설레기도 하고 떨린다" "등수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들의 며느리를 향한 신경전은 계속된다. "내가 선택한 며느리는 노터치" "끝까지 가보자" 등 서로 마음에 드는 며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어떤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선택을 받을 지 그 결과는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