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이 25일 공개한 '택시운전사' 류준열 영상 캡처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연기한 배우 류준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신경은 온통 중국어였어! #따자하오 #어렵지만 열심히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중국버전 #엔지 #인사도 노력하는 남자"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백스테이지에서 팬들에 중국어로 인사를 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졌다. 그는 서툰 중국어로 수상 소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의 매력적인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박혁권 등이 출연하는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는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