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스타들이 꽃꽂이에 빠졌다.
최근 스타들이 SNS를 통해 꽃꽂이 취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직접 만든 꽃들과 열심히 꽃꽂이에 몰입 중인 모습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꽃꽂이에 빠진 이들은 배우 강예원, 한채아, 박시연, 소유진, 이다해, 박수진, 황정음. 여기에 개그맨 정종철, 박나래도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많은 스타들이 취미로 꽃꽂이를 하고 있다. <사진=박시연, 한채아, 박나래, 소유진 인스타그램> |
이미 다재다능한 손재주로 SNS에서 대중들에게 나눔을 펼치고 있던 소유진은 물론,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박수진과 황정음,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촬영하며 친해진 한채아, 강예원, 김성은 역시 함께 꽃꽂이를 하며 힐링하고 있다.
특히 '옥동자'에서 '옥주부'로 변신한 정종철은 살림뿐만 아니라 꽃꽂이까지 하며 아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박나래 역시 '나래바'가 아닌 꽃꽂이로 더욱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