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돌아온 복단지'에서 박서진은 오민규에 자신들의 뒤를 캐는 기자가 있다고 알린다.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돌아온 복단지' 박서진(송선미), 오민규(이필모) 불륜 기사가 나기 일보직전이다.
25일 방송하는 MBC '돌아온 복단지' 9회에서 박서진은 남편 한정욱(고세원)에 "이제 성현이 학원 문제에서 빠져요"라고 말한다.
정욱은 "성현이가 그 학원을 원해"라고 알리지만 서진은 "그 학원은 안 된다고!"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서진이 이러는 이유는 성현이가 다니고 싶은 학원에 복단지(강성연) 딸 햇살도 다니기 때문이다.
박서진은 민규를 만난다. 그는 "어떤 기자가 우리 관계를 캐고 있어"라고 알린다. 직감적으로 그 기자가 신예원(진예솔)임을 안 민규는 "그 기자 이름이 뭐야"라고 묻는다.
신예원은 단지에 "특종 기사가 뭔 줄 알아? 주신그룹 박서진, 그 여자 기사란 말이야! 이거 터지면 그 여자 끝이라고!" 말하고 민규는 문 밖에서 대화를 엿듣는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저녁 7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