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에서 윤수민이 단식투쟁을 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김빛나(박하나)가 임직원들에 오은수(이영은)와 관련된 소문을 해명하고 윤수민(배슬기)은 단식투쟁에 들어간다.
25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124회에서 윤수민은 박형식(임지규)과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 이선영(이종남)에 "나 오늘부로 아무것도 안 먹을 거야. 확 죽어버릴 거야!"라며 단식투쟁을 선언한다.
문을 잠그고 단식을 하던 윤수민은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선영은 "수민아!"라며 울고 수민은 "형식 씨"라며 박형식만 찾는다.
김빛나는 오은수가 과거 폭력교사였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글을 올린다. 그는 "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당시 담임교사였던 오은수 선생님에게 부당한 체벌을 받았다고 경찰과 교육청에 신고했습니다. 그 일로 오은수 선생님은 폭력교사로 낙인 찍혀 교직에서 파면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공지했다.
이 사실을 안 은수는 빛나에 "이제와서 이런 일 벌이는 이유가 뭐니"라고 따진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