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예성, 규현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최대철의 유쾌한 입담과 신동욱의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투병 고백, 그리고 규현의 마지막 인사까지.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1, 2부 각각 7.9%와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한 ‘라디오스타’ 1(7.9%), 2(7.0%)부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금은 서브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배우 최대철, 신동욱, 개그맨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입대를 앞둔 규현의 마지막 방송으로 지난 5년 동안 ‘라디오스타’ 막내 자리를 지켜온 규현은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