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일과 사랑, 둘 다 쟁취한 스타 부부는 누가 있을까요.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30일 결혼했습니다. 2012년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이들은 이후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동건-조윤희는 지난 2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커플로 발전, 열애 3개월 만에 혼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정식 웨딩마치는 추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재현-구혜선 부부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가 이어준 커플입니다. 지난해 5월 21일 부부의 연을 맺었고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