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하는 '돌아온 복단지'에서 단지가 정욱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오해하는 장면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돌아온 복단지' 복단지(강성연)가 한정욱(고세원)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오해하고 박서진(송선미), 오민규(이필모)의 밀회가 발각되기 일보직전이다.
24일 방송하는 MBC '돌아온 복단지' 8회에서 단지는 정욱에 "애까지 있는 부모가 불륜이라니 말도 안되죠. 그것도 벌건 대낮에 호텔 드나들면서!"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단지의 동생 신예원(진예솔)은 형부 민규가 의심스러워 뒤를 밟는다. 박서진은 "민규 씨 할 얘기가 있어요. 좀 나와요"라고 연락한다. 한 카페로 들어서는 서진의 모습을 포착한 예원은 "비서도 없이 분명히 남자 만나러 온 건데"라며 카메라를 들이댄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저녁 7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