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한끼줍쇼’ 은지원, 장수원이 중계동에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이 강북의 대치동으로 알려진 중계동으로 향한다.
이날 이경규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은지원과 장수원을 보고 “아, 얘네들! 반가워”라며 물개박수로 환호해 시선을 끈다.
이어 이경규는 중계동에 대해 “강북의 대치동이다. 모든 곳이 학원가”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학구열이 대단한 것 같다”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끼줍쇼'에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이 출연한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특히 강호동은 전교 1등을 했다는 은지원에게 “너 증거 있어? 없으면 100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있으면 2000대!”라며 유치한 말장난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장수원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 이때 강호동은 고등학교 자퇴를 줄여 “고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후 젝스키스 장수원과 강호동, 은지원, 이경규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집에 없는 가족들을 발견하고 좌절했다는 후문.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