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서정희의 동안 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23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정희는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인사하면서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직접 주민등록증을 꺼내어 보인 것. 이에 김국진은 "이건, 어디서 본 장면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교복차림에 주민등록증을 내밀며 무도회장으로 입장했던 전지현과 차태현의 장면이 겹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3일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56세 동안의 소유자 서정희 |
서정희는 1962년생, 올해 56세다. 김국진은 이보다 3세 어린 53세, 김광규는 서정희보다 5세 어린 51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