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랜선남친 특집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가 4.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5.1%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해피투게더’의 ‘랜선남친’ 특집에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김의성은 ‘해피투게더’ MC들에게 독설을 날리면서 예능감을 뽐내 웃음을 더했고, 헨리는 로이킴 누나에게 관심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1.0%P 하락한 수치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