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에서 이준혁의 일터를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준혁의 일터를 찾아가는 가운데, 윤균상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이준혁은 독방 라이프를 즐기며 철저히 가사와 육아에서 분리된 생활 중이다. 그러나 사실 살인적인 드라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잠잘 시간조차 없다. 늦은 시간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서도 이준혁은 촬영 준비로 바쁘다.
이에 이준혁의 일터,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촬영 현장으로 찾아가 고된 하루를 공개한다. 이준혁은 배우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더니, 차에서 각종 총기류 장난감을 꺼내 동료들과 장난을 친다. 특히 윤균상도 총을 들고 아이처럼 신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한위는 아내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커플요가에 나선다. 이한위의 아내는 건강을 핑계로 이한위를 끌고 요가학원으로 향한다. 이한위는 억지로 끌려와 어색한 상황에 난감해 하지만, 열심히 커플요가에 응한다. 얼굴까지 빨개질 정도인 이한위가 과연 커플요가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윤석은 16개월 아들 승혁과 생애 최초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승혁은 이곳저곳을 활보하며 100% 적응하지만, 이윤석은 독보적 약골 클래스로 역시나 힘들어한다. 특히 이윤석이 놀이 프로그램 도중 승혁이를 보고 갑자기 폭풍 눈물을 쏟았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10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