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9일 방송한 '최파타'에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최파타'에 출연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어떻게 이렇게 안 변했는지 모르겠다. 엊그제 활동한 사람들이 다시 온 것 같다"며 젝스키스의 변함없는 잘생긴 외모와 활발한 활동을 칭찬했다.
이에 '최파타' 젝스키스 김재덕은 "멤버들도 많이 노력하는 이유는 그때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스스로가 노력한다"며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대해 보답하겠단 의지를 보였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달 28일 정규 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1999년에 발매한 'Come Back' 이후 18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