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19대 대선 여파로 결방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이 19대 대선 개표 방송 여파로 결방한다.
9일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해 SBS가 개표 방송 생중계로 인해 '불타는 청춘'을 결방을 확정했다.
이날 SBS에서는 오후 5시부터 '2017 국민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19대 대선 선거 방송을 진행한다.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 일반 시민들과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SBS 8시 뉴스'가 그대로 진행되지만, 이후 '2017 국민의 선택'이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오는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