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JTBC 측 "본업에 집중, 추가 셰프 영입 없다"(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7년05월08일 12:30

최종수정 : 2017년05월08일 12:30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황수정 기자] 셰프 최현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JTBC 측 관계자는 8일 뉴스핌에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며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고자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현석은 최근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오픈, 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JTBC 측 관계자는 "추가 셰프 영입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2014년 11월 17일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부터 출연한 원년멤버로 허세 가득한 퍼포먼스로 '허셰프'라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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