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결혼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결혼에 대해 알아본다.
8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 '결혼은 아무나 하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인구 1000명 당 혼인 건수는 5.5건이다. 결혼을 미루는 자녀와 속 터지는 부모의 솔직한 심정에 대해 공개한다.
이제는 혼수도 특별히 준비하는 시대가 왔다. 늦어지는 초혼 연령에 많은 여성들이 준비하고 있는 신종 혼수는 바로 '냉동난자'다.
전문가는 "최적의 난자 상태를 보존해두고 원할 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30대 후반인 가수 이지혜는 "지금 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며 "그래서 했다. 내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싸도 너무 비싼 2017년 평균 결혼 비용부터 결혼 준비에 대한 남녀의 솔직한 심정, 결혼 비용 절감 방법까지 모두 파헤친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결혼 조건, 미혼 남녀와 부모님이 생각하는 최고의 며느릿감과 사윗감의 조건이 무엇인지 공개한다.
한편, MBN '황금알'은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