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손별이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개그콘서트' 손별이가 마틸다로 변신했다.
손별이는 7일 오후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영화 '레옹' 속 캐릭터 마틸다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개그콘서트' 세젤예 코너에서 송준근은 영화 '레옹' 속 레옹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다. 기타 케이스를 들고 그가 레스토랑에 나타나자 사람들은 "총 숨긴 거 아냐?"라며 수근댔다.
손별이는 세젤예 코너 맨 마지막에 깜짝 등장했다.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어린 시절 연기한 마틸다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카메라 앞에 서 박수를 받았다.
한편 손별이는 매주 일요일 방송하는 '개그콘서트'에서 핵갈린늬우스, 수호천사, 세젤예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