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정유미, 홍학 튜브 타고 찰나의 물놀이 <사진=tvN 윤식당> |
[뉴스핌=양진영 기자] '윤식당' 정유미가 홍학튜브에 타고 찰나의 물놀이를 즐겼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윤여정, 신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마지막 영업을 오픈했다.
이날 이서진은 고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정유미의 홍학 튜브에 바람을 넣었다. 정유미와 윤여정은 이 소리를 듣고 손님이 온 걸로 오해해 놀라기도 했다.
정유미는 장식용으로 있는 홍학 튜브를 보고 물놀이 욕심을 보였고 이서진은 그 마음을 읽는 듯 “타라. 밀어주겠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손님이 오기 전 잠시 해변으로 나갔고, 홍학 튜브에 오르면서 "나 빠지면 안된다"면서 걱정을 했다. 이서진은 "내가 널 왜 빠뜨리니"라면서 다정하게 정유미의 튜브를 밀어줬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9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