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섬총사' 김희선의 동영상이 화제다.
4일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된 '섬총사' 영상에는 본격 섬생활을 앞둔 배우 김희선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희선은 '섬총사' 영상에서 본격 방송을 앞두고 나름 생각하는 섬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처음으로 본인이 욕심 낸 예능이라고 웃음을 터뜨린 그는 제작진이 섬생활에 대해 설명을 이어가자 식은땀을 흘렸다.
리얼예능 출연을 앞둔 김희선은 "24시간 카메라가 절 보는 거냐" "카메라 많이 돌아가는 거 적응 안되는데" "화장품 광고도 하고 있어서, 좀 도와줘라"며 난감해했다.
특히 김희선은 "화장도 못한다니 난감하다. 섬에 들어가는 첫날 눈썹이 진할 거다"며 "섬이랑 저랑 맞는 게 하나도 없다. 수영 못하고 생선 손질 못한다. 생선보다 고기를 좋아한다"고 하소연했다.
김희선과 강호동, 정용화가 출연하는 섬생활 리얼예능 '섬총사'는 오는 22일 tvN과 올리브를 통해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