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이번 주말 새롭게 관객을 만나는 영화는 아재 히어로물 ‘보안관’입니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 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이죠.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이 오지랖 보안관 대호를, 조진웅이 성공한 사업가 종진을 연기했습니다. 김성균은 대호의 처남이자 유일한 조수 덕만 역을 맡았습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