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방송한 '윤식당'에서 빨래 여신으로 변신한 정유미 <사진=tvN '윤식당'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윤식당' 정유미가 빨래 여신으로 등극했고 신구는 다친 이서진을 걱정했다.
지난달 28일 방송한 tvN '윤식당' 6회에서 정유미는 퇴근하고 숙소에 오자마자 빨래부터 했다.
정유미는 흰 빨래부터 세탁기에 넣었다. 그는 "여기서 이렇게 빨래를 해야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머쓱한 듯 웃었다.
이어 그는 식당 매트부터 식기, 수건 등을 세탁했다. 식기를 정리하던 윤여정은 신구에 "이거 다 유미가 매일 빨아다 주는 거다"라고 알렸다.
정유미는 "나는 사실 빨래를 안 좋아하다. 하지만 매일 장사를 하다보니 빨 게 계속 나오잖냐"라고 털어놨고 나영석PD는 "빨래 여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신구는 목욕을 했다. 신구는 "아까 손 데인 건 괜찮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괜찮다. 아프진 않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구는 "옛날에 물집이 생기면 실로 묶어서 빼냈다"며 민간요법을 알려줬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