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박범계·홍문종·김관영·이혜훈·노회찬 출연 <사진=MBC 홈페이지> |
[뉴스핌=양진영 기자] '100분 토론'에서 D-5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대선 승자를 예측해본다.
4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5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을 앞두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홍문종 자유한국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 김관영 국민의당 선대위 정책본부장, 이혜훈 바른정당 중앙선대부위원장,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출연해 전망을 밝힌다.
이제 19대 대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주자들 간 마지막 TV 토론회가 끝나면서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각 후보들은 황금연휴 이틀간(4~5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면서 ‘1강 2중’ 구도를 형성 하고 있다.
하지만 바른정당 의원 12명이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집단 탈당을 선언하는 등 대선판도가 요동치고 있어 향후 대선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념적 세대 간 갈등을 통합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과 소통할 적임자는 누구인가?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에서는 각 당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남은 선거기간 각 후보들의 최후의 필승전략을 알아본다. 박범계, 홍문종, 김관영, 이혜훈, 노회찬이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