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 중인 강타, 최현석의 일상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강타, 최현석 인스타그램>

[뉴스핌=황수정 기자]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강타, 최현석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털옷 #총출동 #사실 #힘들어 #살려줘"라며 반려견 맥시멈과 함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타는 이미 네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애견인으로, '개밥남2'를 통해 아기 불리를 한 마리 더 입양했다. 반려견의 까만 털과 맞춘 듯한 까만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최현석은 지난 1일 "서비스가 끝나가는 즈음에 문득 뚜이 생각ㅜㅜ 우리 댕댕이 보고십긔 #개스타그램 #투이스타그램 #라따뚜이 #허스키 #긔요미 #보고싶긔 #시베리안허스키 #댕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석의 반려견 뚜이가 바닥에 엎드려 자고 있는 가운데, 최현석이 그 뒤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최현석은 '개밥남2'를 통해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원했던 시베리안 허스키를 입양하게 됐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는 6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