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모시기'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며느리 모시기'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며느리 모시기'에 새로운 시어머니가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서 개성 강한 다섯 명의 새로운 시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등장한 새로운 시어머니들은 개성도 강하고 성격도 강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시어머니는 자신을 '진돗개'라고 표현하며 "양보 좀 해라" 등 강한 포스를 내뿜는다. 이에 다른 시어머니는 "막가파"라고 표현했다.
또다른 시어머니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에어로빅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염정인으로, 며느리 후보들에게 "말 놔도 되지?"부터 함께 에어로빅을 시키며 불같은 면모를 보였다.
특히 강한 시어머니들이 모인 가운데, 시어머니들의 불꽃 튀는 전쟁도 시작된다. 신경전이 거센 가운데, 과연 누가 첫 번째 조기 귀가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