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민석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오연서, 김민석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2일 뉴스핌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친분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매진아시아 측은 "오연서가 현재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때문에 강원도를 오가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영화관을 갈 정도의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뉴스핌에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분 관계가 전혀 없다.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오연서와 김민석이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