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가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 |
[뉴스핌=박지원 기자] 새 월화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과 공명이 연상녀, 연하남 커플의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민효린, 공명 주연의 KBS 2TV 2부작 월화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지영(민효린)이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벽수(공명)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해 가는 코믹 로맨스 심리극.
민효린과 공명은 2030 세대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지영의 남자친구 연석 역에는 지일주, 벽수의 여자친구 예진 역에는 장희령, 지영의 정신과 상담의 수경 역에는 오나라가 출연한다.
새 월화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완벽한 아내’ 후속으로 오는 8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