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최대 12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뉴스핌=전선형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5월 한달간 최대 443만원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선보인다.
<사진=한국지엠> |
우선 말리부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를 통해 120만원 할인과 최대 60개월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도 30만원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5월 중 스파크, 올란도를 콤보 할부로 구입하면 최대 100만원의 할인 또는 신형 LG 트롬 건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지원하고,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에게 정부 지원과 더불어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교직원 및 국가보훈 대상자는 추가 혜택을 받는다.
이같은 할인 혜택 조건에 따라 캡티바의 경우 최대 443만원, 임팔라 최대 371만원, 말리부 최대 311만원, 올 뉴 크루즈는 최대 184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자동차 시장 성수기 5월을 맞아 이례적으로 큰 폭의 현금할인 등 파격적인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산하고 내수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5월 한 달간 대대적인 올 뉴 크루즈 고객 시승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 행사를 펼친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형 크루즈 3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뱅앤울룹슨 스피커도 사은품으로 내건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