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비수사'가 3일 KBS 2TV에서 방영된다. <사진=쇼박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극비수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는 3일 밤 11시10분부터 영화 ‘극비수사’를 방영한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는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이를 유괴당한 형사 공길용 역은 김윤석이, 그와 함께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사 김중산 역은 유해진이 맡았다. 메가폰은 ‘친구’(2013) 곽경택 감독이 잡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