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주연의 ‘굿바이 싱글’이 3일 SBS에서 방영된다. <사진=쇼박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혜수 주연의 ‘굿바이 싱글’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는 3일 밤 10시부터 영화 ‘굿바이 싱글’을 방영한다.
‘굿바이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고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
김혜수가 주책 맞고 변덕이 심한 톱스타 고주연을 연기, 고주연의 임신 스캔들에 동조하는 여중생 미혼모 단지(김현수)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6월 개봉한 ‘굿바이 싱글’은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150만명을 넘었고, 19일 만에 200만 관객수를 돌파, 210만명이라는 스코어로 극장 상영을 종료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