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 112회에서 김자경이 서석진에 자수하라고 부탁한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김자경(하연주)이 남편 서석진(이하율)에 자백하라고 설득한다.
2일 방송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 112회에서 이형근(손종학)네는 김자경의 행방을 알아보는 중이다.
숨어 도망치는 것에 지친 김자경은 남편에 "자수해, 그래야 우리가 하윤이 볼 수 있어. 내가 다 할게. 내가 어머니 모실게"라고 애원하지만 서석진은 쉽사리 답을 주지 못한다.
이형근은 아들 이건우(손승원)에 "황박사가 대안학교를 설립했어. 하윤이가 세상에 나가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라며 "황박사가 대안학교를 설립했어. 하윤이가 세상에 나가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란 우려는 내비친다.
서석진은 자수를 마음 먹은 듯 하교 중인 하윤이를 바라본다. 자경은 "이제 경찰서로 가자. 같이 갈게"라고 석진을 인도한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은 저녁 7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