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하는 '황금주머니' 106회에서 윤준상이 한석훈을 견제하는 장면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황금주머니' 한석훈(김지한)이 윤준상(이선호) 어머니를 떠오르면서 혼란스럽다.
1일 방송하는 MBC '황금주머니' 106회에서 금설화(류효영)는 한석훈과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어본다.
모난설(지수원)은 금설화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좋아한다. 사귀정(유혜리)은 모난설과 금설화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아니 우리 사부인이 왜 여기 옆에 있어? 사부인 진짜 이상하네"라며 의아해한다.
한석훈은 "내가 윤준상이란 아이의 엄마를 기억한다는 건데 설마"라며 머리가 복잡하다.
그는 윤준상 네를 찾아가고 모난설은 "한 선생이 여기는 어쩐 일로. 온다는 얘기 없었는데"라며 당황해한다.
윤준상은 한석훈에 "나 윤준상이야. 내 자리 너한테 뺏기지 않아"라며 경계한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