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하는 '사랑은 방울방울' 104회에서 강상철이 한채린에 목걸이 행방을 묻는 장면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강상철(김민수)이 한채린(공현주)에 뺑소니 사고 증거인 목걸이에 대해 따진다.
1일 방송하는 SBS '사랑은 방울방울' 104회에서 은방울(왕지혜)은 별이와 대화를 나누는 박우혁(강은탁)에 "여기서 지금 뭐하는 거에요? 우리 별이 왜 찾아왔냐고요!"라고 소리를 친다.
천강자(최완정)는 나영숙(김혜리)에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찾는 전단지를 보여준다. 그러면서 "은방울 씨 아버지가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셨댄다"라고 알린다.
나영숙은 "꼴도 보기 싫어!"라며 전단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목격자를 찾습니다' 전단지를 본 한채린 역시 "설마 엄마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불안해 한다.
강상철은 채린의 불시에 집을 찾는다. 그는 "너 혹시 내가 선물했던 목걸이 갖고 있니? 그거 갖고 있어?"라고 묻고 채린은 경직된다.
한편 '사랑은 방울방울'은 저녁 7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