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하는 '애타는 로맨스' 5회에서 이유미가 차진욱의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애타는 로맨스' 차진욱(성훈)이 상사임을 이용해 이유미(송지은)에 데이트 신청을 한다.
1일 방송하는 OCN '애타는 로맨스' 5회에서 이유미는 차진욱 본부장을 자꾸만 피하게 된다.
유미는 진욱에 "본부장님만 보면 잊고 싶은 과거가 자꾸 자꾸 떠오른다고요!"라고 털어놓고 그런 진욱은 더욱 유미를 못 살게 굴고 싶다.
정현태(김재영)는 유미에 "그 자식 자꾸 너 괴롭히면 남자친구 있다고 해버려. 까짓 거 그거 내가 해줄게"라고 제안한다.
이유미는 진욱에 "미안해요. 프러포즈 망쳐서"라고 사과하고 진욱은 "나 이제 당신이 만든 도시락 못 믿겠어. 가자 일하러"라며 점심밥을 먹으러 간다.
또한 차진욱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번"이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정현태는 "네가 왜 그 사람이랑 밥을 먹어?"라고 따지고 유미는 "네가 사회생활을 아냐? 이것도 엄연히 일의 연장이야"라고 답한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밤 9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