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측이 7급 판정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7급 판정으로 오는 22일 재검을 받는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됐다. 이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유아인 7급 판정' 입장 발표에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아인의 병역 처분이 확정됐다"며 병무청에서 유아인 측에 문서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유아인 7급 판정 관련,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배우 유아인 소속사 UAA입니다.
소속배우 유아인의 병역처분 관련,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유아인은 5월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