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바다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바다와 솔비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바다는 결혼 후 첫 방송으로, 그의 신혼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바다는 9살 연하 남편에 대해 "훈남이다"라며 "저를 아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요정은 무슨 요정이야, 도둑 요정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의 냉장고, 특히 신혼부부의 냉장고이기에 솔비는 "진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엄청난 재료들이 가득했다. 김성주는 "신혼의 기운이 좋은가보다"고 감탄했고, 솔비 역시 "확실히 신혼이라서 다른가봐"라고 말했다.
바다는 "제 안에 인격이 3명이 있다"며 세 가지 코스요리를 원했다. 이에 15분 만에 맛과 멋을 모두 사로잡은 셰프는 누구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