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복면가왕' 이세영이 싱그러움이 가득한 노래 실력과 애교를 선보였다.
이세영은 4월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키싱구라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전을 안겼다.
<사진=MBC 복면가왕> |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솔로곡으로 선택한 이세영. 봄꽃처럼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오빠야~"라는 애교로 카이, 박준형, 김현철 등 남성 판정단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세영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은 이날 '복면가왕' 방영분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았으며, 해당 영상은 네이버TV캐스트에서 25만뷰를 넘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