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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박보검·차승원·라미란·김수미 등…가족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

기사입력 : 2017년05월01일 23:00

최종수정 : 2017년05월01일 23:00

'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가족에 대해 알아본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가족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를 주제로 스타 가족에 대해 파헤친다.

신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배우 박보검, 그러나 그는 아버지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8억 원 파산신청으로 꽃길만 걸었을 것같은 박보검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 공개한다.

'견미리 딸' 넘어 배우로 우뚝 선 이유비는 두 명의 아버지 때문에 마음고생했고, 미스롯데로 화려하게 데뷔한 배우 권재희는 사형수의 딸이란 이유로 핍박당했다.

차승원은 아들의 대마초 흡연, 성폭행 혐의 때문에 논란을 겪었다. 또 차승원 아들의 친부 논란까지 그 비하인드를 모두 알아본다.

고시 3관왕에 대국민 사랑까지 받던 고승덕 변호사는 정치계에 입문, 그러나 딸의 폭로로 인해 한순간에 선거 낙선에 이르게 됐다. 어떤 폭로인지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배우자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에 대해 살펴본다. 오랜 무명을 딛고 대기만성한 배우 라미란의 쓰디쓴 인내의 원천은 사고뭉치 남편 때문이라는 것과 배우 김수미가 남편의 외도,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사연을 전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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