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복을 주는 사람' 망가진 이하율, 김미경 여전히 억지 "죽여버릴거야"…손승원, 김미경 건물 사나
[뉴스핌=양진영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이 망가지고, 김미경은 여전히 이윤지를 괴롭힌다.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석진(이하율), 수척한 모습으로 취한 채 비틀거린다. 소주를 시원(조덕현)의 수목에 뿌리고, 주정하듯이 소리 지르며 용서해달라 말한다.
그때 은희(이윤지)가 석진을 발견하고, 도망가는 석진의 옷자락을 붙잡는다. 그는 "우리 아빠가 당한 대로 똑같이 됐다"고 석진의 동생에게 말한다.
복애(김미경)는 "죽여버릴거야. 우리 석진이가 오면 혼내줄 거야"라면서 석진의 동생을 윽박지른다. 자경(하연주)은 석진의 여동생에게 "석진이 좀 도와주라고"라면서 악을 쓴다.
건우(손승원)는 박복애의 건물이 매물로 나오자, 이를 매입하려고 한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1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