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군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군주’ 유승호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preTHE 잘생긴 세자의 간청 (feat. 본방사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군주’ 제작진은 유승호에게 “세자에 해시태그를 걸면 어떤 단어가 좋겠냐”고 물었다. 이에 유승호는 “잘생김”이라고 답했고, 제작진은 “그거 엘 씨가 먼저 했다”고 알려줬다.
유승호는 잠시 고민하는 드 하더니 “그럼 잘생김 앞에 ‘더(THE)’ 자를 붙여달라. 더 잘생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승호는 “내가 잘생겼느냐, 그럼 본방사수 하거라”라고 말한 뒤 쑥스러운 듯 웃었다.
‘군주’ 제작진은 해당 영상에 “#군주 #군주가면의주인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MBC #드라마 #체통있게_김좀그만묻혀요 #잘생김 #부끄러워도_잘생긴건_셀프고백 #한마음한뜻으로_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또 한번 웃음을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