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하재숙, 에디킴, 로이킴, 박재정이 '배틀트립'에서 황금연휴에 가볼만한 숨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한채아, 하재숙, 에디킴, 로이킴, 박재정이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한채아와 하재숙의 ‘자연인투어’, 에디킴·로이킴·박재정의 ‘에로박투어’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한채아, 하재숙, 에디킴, 로이킴, 박재정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여행지 대신 꽁꽁 숨겨놨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국보급 여신미모 한채아와 핵폭탄급 매력의 소유자 하재숙은 말레시아의 숨겨진 보석 ‘랑카위’의 보석같은 여행지를 공개한다.
한채아는 파야르 섬 스노쿨링에서 랑카위 상어와의 만남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으며 겁 없는 강심장의 면모를 들냈다.
한채아와 하재숙은 하루 종일 저렴한 가격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랑카위 해피아워’를 전하며 방송 이후 ‘애주가들의 성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독수리 무리와 야생원숭이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태공원 ‘킬림 지오파크 맹그로브 투어’에 나선다.
한채아, 하재숙의 때 묻지 않은 대자연의 신비,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기는 29일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킴, 로이킴, 박재정은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를 다녀왔다. 세 사람은 한적한 휴양지부터 모험심 가득한 정글투어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구구단’ 김세정은 29일과 5월 6일에 걸쳐 2주간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세정은 첫 녹화부터 ‘배틀트립’ MC들과 특급 케미를 뽐내며 완벽 적응해 이목을 끌었다.
김세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상대팀인 이휘재를 깨알 저격하는가 하면, 같은 팀인 성시경과는 깜찍한 구호를 맞추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