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와 '정글의 법칙' 스태프 <사진=SBS '정글의 법칙'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조보아가 '정글의 법칙' 편집실을 깜짝 방문해 에너지를 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배우의 편집실 방문에 남자 제작진 일동기립(짝짝짝)-#조보아 #ChoBoa #정글의법칙in수마트라 #정글의법칙 #정글 #정법 #LawOfTheJungle in #Sumatra #LOTJ #Jungl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조보아는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조보아를 둘러싸고 있는 '정글의 법칙' 남자 제작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조보아는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편에 첫 등장한 지난주부터 큰 화제가 됐다. 세련된 ‘도시녀’ 스타일의 외모와 달리, 진흙땅도 맨손으로 파헤치는 거침없고 털털한 성격과 뱀을 보고 “예쁘게 생겼다”고 감탄하는 독특한 취향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방송 전후 며칠간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28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조보아가 멘타와이 부족과 만난다.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원시 부족과 생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