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베이비'의 콘셉트 시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CJ E&M> |
[뉴스핌=장주연 기자] ‘보스 베이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웃게 한 마성의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서포터즈 시사, 패밀리 시사, 보스 프리 시사 등 다양한 시사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25일에는 서포터즈 시사와 온 가족 시사가 진행됐다. 서포터즈 시사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베이비 주식회사’에서 공식 인증한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지급받은 사람들이 모여 자격증으로 본인을 인증, 베이비시터관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극장 로비에 설치된 ‘보스 베이비’ 특별 포토존에는 어른 관객부터 어린이 관객까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등 장관을 이뤘다.
반면 26일에는 패밀리 시사와 2030 회사원 대상인 ‘보스 프리’ 시사, 그리고 대학생을 위한 ‘핵까칠남 보스 베이비 매력 확인’ 시사회가 이어졌다.
이틀에 걸친 다양한 시사 이벤트를 통해 한발 먼저 영화를 접한 관람객들은 핵귀염으로 무장한 역대급 베이비 캐릭터에 매료된 것은 물론, 톡톡 튀는 유머와 가족 애니에 걸맞은 따스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 ‘보스 베이비’를 관람한 관객들은 “진짜 꿀잼! 그림체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고 감동까지~~ 개봉하면 또 보러가야지!”(bbom****), “오랜만의 드림웍스 신작다운 꿀재미! 강추!”(lhh****), “보스 베이비의 핵귀염은 따라갈 자가 없으리~”(zings****), “시종일관 웃음빵빵!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에 무장해제~”(ddang****)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스 베이비’는 일곱 살 형 팀과 굴러들어온 동생 보스 베이비’,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합심한 형제의 전격 브로 코믹 어드벤처로 오는 5월3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