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사진=MBC 홍포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가 본방사수를 간청했다.
26일 MBC 홍보 인스타그램에는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유승호의 짧은 영상과 함께 'THE 잘생긴 세자의 간청 (feat. 본방사수)'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유승호는 스스로를 "잘생김"이라고 칭하며 "죄송하다.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라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엘 역시 잘생겼다고 답했다는 말에 본인은 "더 잘생김"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내가 잘 생겼느냐. 그럼 본방사수하거라"고 말하며 또 한숨을 푹 쉬어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오는 5월10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