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한 '윤식당'에서 베지테리언 누들을 만들었다. <사진=tvN '윤식당'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윤식당' 정유미가 반짝 아이디어를 발휘해 베지테리언 누들을 만들었다.
지난 21일 방송한 tvN '윤식당' 5회에서 첫 베지테리언 손님이 윤스 키친을 찾았다.
손님은 베지테리언 누들을 주문했다. 하지만 주방에는 불린 당면이 다 떨어지고 없었다. 정유미는 당면을 끓는 물에 넣어 불리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이어 정유미는 당면이 부는 사이 신속하게 채소를 썰어 재료를 준비했다.
윤여정은 "베지테리언도 빵은 먹지 않나? 늦어져서 미안하니까 우리 빵도 썰어서 주자"고 제안했고 정유미는 빛의 속도로 빵을 준비했다.
사장 윤여정은 정유미의 아이디어와 준비 속도에 감탄했고 손님에 베지테리언 누들을 서빙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