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찬과 정혜성 양 측이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사진=공찬 인스타그램·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공찬과 정혜성 측이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26일 공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정혜성과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공찬과 정혜성은 친분이 있는 단순한 동료 사이다. 최근 여럿이서 어울려 다닌 적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혜성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도 뉴스핌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B1A4 공찬과 정혜성이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공찬이 속한 B1A4는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가졌으며, 정혜성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명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