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유승호가 천민인 엘에게 세자 이선의 대역을 맡아달라고 말한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이선(유승호)가 천민 이선(엘)에게 자신의 대역을 부탁한다.
대목(허준호)은 "반드시 세자를 내 눈앞에 데리고 오너라"고 말하고, 이선은 대목을 만나러 간다. 계속해서 닥치는 위기에 이선은 "정말 내 대역이 돼 주겠느냐"라고 천민 이선에게 말한다.
이선은 "너는 나다"라고 말하고 천민 이선은 "나는 조선의 세자 이선이다"라고 혼자 다짐을 했다.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오는 5월10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