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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105회에서 수호가 누나의 초음파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수호(김동준)가 누나를 임신시킨 박형식(임지규)에 분노의 하이킥을 날린다.
25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105회에서 수호는 누나 윤수민(배슬기)의 가방에서 초음파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수호는 수민에 "이거 초음파 사진 맞지?"라고 따지고 수민은 어쩔 줄 몰라한다.
곧 바로 수호는 형식의 집으로 향했다. 형식은 "여긴 무슨 일로"라고 물었고 수호는 다짜고짜 다리로 그의 얼굴을 가격한다.
같은 시각 김재우(박찬환)는 사위 윤수현(최정원)에 "해외 의료 봉사를 다녀올까 해. 한 2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어. 자네만 알고 있게"라며 딸에게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수현은 동생 수호에 이 사실을 알린다. 수호는 "뭐? 그럼 우리 장모님은"이라며 혼자 남을 박연미(양미경)를 걱정한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